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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40K 부근서 횡보세 지속

기사입력 : 2024년01월26일 10:19

최종수정 : 2024년01월26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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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부근에서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2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65% 내린 3만 9844.73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76% 후퇴한 2212.34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자료=로이터 뉴스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전망에 이달 초 2020년 4월래 최고 수준인 4만 7000달러에 거래됐던 비트코인은 이번 주 들어 4만 달러 아래로 내려섰다.

현물 ETF 승인 이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를 비롯한 10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지난 24일 순유출 규모는 1억 5800만 달러에 달했다.

코인데스크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총량은 64만 9000개로 이는 일주일 전의 66만여 개에 비해 약 1만 1000개가 줄었다.

한편 SEC는 전날 블랙록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을 오는 3월로 연기한 데 이어 이날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신탁 상품의 현물 펀드 전환 승인도 연기했다. SEC는 충분히 고려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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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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