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30일 오전 9시51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30일 오전 9시51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1.30.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08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4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조립식 건물 1동 1000㎡ 이상을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근로자 A(60대)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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