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차이나로드] 햄버거도 중국이 원조, 14억 국민 간식 젠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젠빙(煎饼)은 14억 중국인들의 전통적인 국민 간식입니다.

뜨거운 팬에 둥굴 넓적하게 부친 중국인들의 전통 먹거리로서 '부침개형 햄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한화 약 2000억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젠빙은 밀가루나 콩 등 곡물 가루로 묽은 반죽을 만들어 팬에 둘러 부친 뒤, 밀가루 튀김 요우탸오(油条)와 파 토마토 계란 햄 등 각종 채소와 재료 등을 넣어 만듭니다.

젠빙을 만들때 기호에 따라 홍당무 김치와 특유의 향을 가진 샹차이 채소, 고추 기름과 중국식 춘장, 편육, 땅콩 소스 등을 넣기도 합니다.

요리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먼저 잘 달궈진 두꺼운 무쇠 팬에 밀가루 반죽을 한국자 두르고 익힌 뒤 계란을 하나 깨뜨려 펴고 그 위에 소스를 얹어 밑간을 합니다.

그런 다음 잘게 썬 양파와 홍당무 김치, 양배추 등을 올리고 그위에 쌀가루로 만든 요우탸오 소시지 튀김조각 맛살 등을 얹으면 맛있는 젠핑 하나가 완성됩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 한 마트에서 요리사들이 중국식 부침개인 젠빙을 만들고 있다. 뉴스핌 통신사 촬영.   2024.01.30 chk@newspim.com

밀가루 반죽을 조리하는 과정까지는 우리의 부침개와 비슷하지만 부침개 안에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먹는다는 점에서 햄버거와 가깝다고도 할수있습니다. 또 어떤 면에서는 피자와 비슷한기도 합니다.

중국 전통 요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베이징카오야(北京烤鸭, 오리구이), 훠궈(샤브샤브), 마라탕, 탕후루, 취더우푸(발효시킨 두부)등과 함께 한번 정도 맛볼만한 음식입니다.

길거리 점포에서는 약 4위안(800원)~5위안(1000원)의 싼값에 판매되지만 재료가 풍부하고 위생적인 고급 마트 음식 코너에서는 15위안, 우리 돈으로 약 3000원 정도합니다.

다만 고급 마트에서 파는 3000원 짜리 프리미엄 젠빙은 농민공(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온 농민) 등 많은 취약층 서민들의 생활 수준에선 여전히 크게 부담스런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1인당 소득이 1만 3000달러 대에 진입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거리에는 우리돈 800원~ 1000원 정도하는 젠빙과 600원 정도하는 더우장(콩국물)으로 아침 끼니를 떼우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