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 매전면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오후 7시21분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농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 47분만인 이날 오후 9시8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1.31 nulcheon@newspim.com |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1분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농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 47분만인 이날 오후 9시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70여평 규모 농자재 창고 1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