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바람 이박사 사회 풍자곡 '사우나' 앨범 발매

기사입력 : 2024년02월01일 16:40

최종수정 : 2024년02월01일 16:40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테크노 뽕짝의 레전드 '신바람 이박사'가 사회풍자적인 내용을 담은 신곡 '사우나'를 내놨다. 31일 정오 워너뮤직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사우나'는 중독성 강한 경쾌한 리듬과 흥을 느낄 수 있는 댄스 뮤직이다. 대중을 매료시키는 '흥'을 무기로 한때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았던 이박사 만의 매력이 살아있는 노래다.

[서울 = 뉴스핌] 신바람 이박사. [사진 = 시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1 oks34@newspim.com

'사우나'는 벌거벗은 우리네 삶을 풍자적인 메시지와 무겁지 않은 유머로 풀어냈다. 가사 역시 이박사의 색깔과 잘 어울리고, 유니크한 보이스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이 음원의 기획자인 리믹스 디제이 한용진 대표와 이박사가 고심 끝에 '최대한 이박사에게 딱 맞는 맞춤 곡을 만들자'라는 의도를 반영하여 만든 곡이다.

작사와 작곡은 '우리에겐' '천태만상' '손님온다' 등의 히트곡을 만든 노상곤이, 편곡은 Ferry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서 Deep Rooted Tree와 SANHA가 어시스트로 참여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이박사는 17세때 팝음악을 접한 뒤 록음악의 매력에 빠져 그룹을 결성해 음악을 시작했다. 이어 9년 간의 국악을 공부했으며, 나훈아의 '고향역'을 작사 작곡한 임종수에게 트로트 음악도 전수받았다. 다루지 못하는 악기가 없을 정도로 연주에 능통한데 하모니카, 기타, 드럼, 키보드의 뛰어난 연주 실력은 과거 무명시절 갈고 닦아 완성된 것이다. 걸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인 250이 "이박사의 테크노 뽕짝에서 영감을 얻어서 뉴진스의 음악이 탄생했다"고 말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89년 테크노 앨범을 선보이면서 크게 성공했지만 최근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자인 한용진 대표는 "이박사는 현재 월세방에 살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래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 = 뉴스핌] 신바람 이박사. [사진 =시노엔터테인먼트 제공]2024.02.01 oks34@newspim.com

그동안 이박사는 1백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았고, 고속도로 메들리는 무려 1천만장 판매고(비공식)를 올렸다. 일본에서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며 약 100억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제작자와의 불화와 이혼 등으로 재산을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