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1명 긴급대피...인근 주차 차량 5대 파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일 오후 8시 2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20대 3명이 가벼운 화상과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스폭발 현장. [사진 = 청주동부소방서] 2024.02.02 baek3413@newspim.com |
또 주민 11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폭발 충격으로 건물 창문이 1층으로 떨어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 5대가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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