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대표 차량 4종 지원

기사입력 : 2024년02월07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2월07일 08:31

RS e-트론 GT·Q4 e-트론, 남녀 주인공 차량 등장
다양한 브랜드 활동,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전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아우디 RS e-트론 GT'와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한 대표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는 새롭게 시작한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 중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와 순수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프리미엄 SUV 모델 '아우디 Q7', 아우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L' 등 총 4종의 차량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아우디 RS e-트론 GT'와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한 대표 차량 4종을 지원한다. 사진은 고성능 순수전기 4-도어 쿠페 '아우디 RS e-트론 GT'.[사진=아우디 코리아] 2024.02.07 dedanhi@newspim.com

배우 박형식,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지난 1월 27일 첫 방영 후 첫 주 만에 전국 5.1%를 시작으로 지난 4회에서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전 채널 1위를 차지(넷플릭스 대한민국 탑10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6부작 주말 드라마다.

'닥터슬럼프'는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박형식(여정우)과 박신혜(남하늘) 외에도 개성 넘치는 명품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극의 주인공, 여정우가 타는 차량으로 고성능 순수전기 4-도어 쿠페 '아우디 RS e-트론 GT'를 지원한다.

'아우디 RS e-트론 GT'는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이다.

여주인공 남하늘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는 순수 전기 SUV 모델 '아우디 Q4 e-트론'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과 '아우디 A8 L'이 각각 조연인 빈대영, 김상근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특히 '아우디 A8 L'은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으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 기능들, 그리고 쇼퍼드리븐과 오너드라이빙이 모두 적합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아우디의 럭셔리 본능을 보여준다.

한편 아우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