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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화 '시민덕희' '도그데이즈' '데드맨'…알찬 신작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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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설 명절, 영화 '시민덕희' '웡카' '도그데이즈' 등 알찬 신작들이 4일간의 연휴를 맞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주)쇼박스]

최근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이 역으로 구조 요청을 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지난 7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 개봉 1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016년 김성자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덕희'는 현재까지도 횡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을 담으면서 부모님들의 필람 영화로 떠올랐다. 라미란을 필두로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 등 여자들의 통쾌한 활약과 함께 여느 범죄 드라마 작품과 차별화되는 구도를 보여주는 만큼 연휴 극장가에서도 호응이 기대된다.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가 역시 극장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연초 극장가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7일 기준 5만 57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7만221명을 넘어서며 100만을 앞두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단 시간 안에 100만을 돌파할 예정이다. 초콜릿과 꿈에 얽힌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쾌한 춤과 노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조진웅 주연의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빼앗긴 이름과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첫날인 7일 2만8099명이 관람하며 설 연휴 개봉 영화 가운데서는 호성적으로 출발했다. 극중 만재가 찾아나서는 정체성과 주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치밀하게 풀어낸 작품인 만큼 장르 영화를 사랑하는 씨네필들의 호평이 예상된다.

[사진=CJ ENM]

CJ ENM 배급작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부터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탕준상, 다니엘 헤니, 이현우 등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킬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반려견을 고리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관계와 특별한 인연은 설 연휴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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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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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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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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