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중소기업 관련 공약 발표…50인 미만 기업 전체 '산업안전 대진단'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간 100조원 규모 정책금융 지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80→160만원으로 인상
정년 이후 계속고용 기업에 1인당 1080만원 지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771만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완화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안전한 환경조성 ▲금리 및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중소기업 근무 여건 개선 ▲수출 및 디지털·녹색화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새로 희망'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01.15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징벌성 규제가 아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50인 미만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업 특성에 맞는 컨설팅·교육·기술지도 및 시설개선 등 재정지원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체계를 마련하는 동안 관련 규제는 유예된다.

자금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간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도 지원할 방침이다. 2024년 신보 61조, 기보 27조, 중진공 5조 등 총 93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인상된 에너지 비용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원가 대비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드는 열처리, 주조 등 뿌리중소기업은 영업이익의 43.9%를 전력비로 지출함에도 에너지비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관련 경비도 납품 대금의 일정 비율 이상을 차지할 때 납품 대금 연동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근로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내놓았다.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에서 노사 자율적인 '60+ 계속 고용 제도' 도입을 활성화한다. 정년 도달 이후 계속고용을 하는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최대 108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육아휴직 대체인력도 확보한다. 중소기업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을 현행 8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2배 인상한다. 또 경력단절자, 중·고령 은퇴자를 대체인력으로 채용할 경우 지원금을 3배 인상(→240만원)한다.

중소기업 유연근무 도입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근로자 직무 전환을 위해 산업전환 공동 훈련센터 설립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맞춤형 교육·훈련과 채용 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2023년 기준 20개소이던 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 설립해 2026년까지 총 35개소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수출팩토링을 지원 확대한다. 우수 수출중소기업에 수출마케팅·금융·기술개발 등을 연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컨소시엄, 해외 전시회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중소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험난하기만 하다"면서 "글로벌 경제가 하루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고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파도가 겹겹이 몰아치는 복합 위기 속에서 만성적 인력난으로 중소기업이 실제 느끼는 부담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사장님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