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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홍성캠퍼스→충남캠퍼스 명칭 변경…다음달 1일 시행

기사입력 : 2024년02월29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02월29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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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전기자동차과 신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캠퍼스 명칭을 '홍성캠퍼스'에서 '충남캠퍼스'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폴리텍대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고, 홍성캠퍼스 명칭을 충남캠퍼스로 하도록 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명칭 변경은 다음달 1일 자로 시행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전경 [사진=한국폴리텍대학] 2024.02.28 jsh@newspim.com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충남캠퍼스가 있는 홍성군은 도청 소재지로 지역 대표성이 높은 만큼, 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고 지역·산업에 밀착한 기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라고 명칭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충남캠퍼스는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전기자동차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전기자동차과에서는 ▲자동차 기초 ▲2차전지와 전력 변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자율주행 ▲차량표준통신규격(CAN) 활용 프로그램 개발 등 전기차 진단과 유지보수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복합관 신축도 추진한다. 현재 설계 단계로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충남캠퍼스는 다음 달 중순까지 2년제 학위과정과 하이테크과정 등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계보전·에너지설비·전기·전기자동차 등 4개 학과에서 175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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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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