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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대 CEO] CJ제일제당 지휘봉 강신호...첫 키워드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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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출신 첫 부회장...그룹 내 소방수로 주목
'핵심 목표' 밀어붙이는 합리적 경영자로 유명
CJ제일제당 실적 반등 숙제...'식품통' 다시 증명할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CEO의 일거수일투족은 해당 기업 임직원은 물론 시장 투자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다. CEO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활약상을 연중기획 시리즈로 연재한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4년 만에 CJ제일제당에 복귀한 강신호 대표이사 부회장의 어깨가 무겁다. 악화한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을 이룰 구원투수로 주목받기 때문이다. 부진한 바이오 사업의 체질 개선뿐 아니라 본업인 식품 사업의 글로벌 확장까지 해결 과제가 산적하다.

◆공채 출신 첫 부회장...CJ그룹 내 소방수로 주목

최근 부회장 승진과 함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취임한 강신호 대표이사는 공채 출신 첫 부회장이다. 1961년생인 강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2002년 CJ제일제당 경영관리팀장, 2005년 CJ그룹 인사팀장,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2014년부터 2년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6년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강 대표는 CJ프레시웨이, CJ제일제당 대표로 각각 재임하면서 그룹 내 경영 전문가로 떠올랐다. 강 부회장은 취임 이전인 2013년 84억원에 그쳤던 CJ프레시웨이의 영업이익을 2015년 314억원으로 3배나 끌어올린 바 있다. 2016년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식품 브랜드 '비비고' 중심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주도했다. 2018년 CJ제일제당 식품 사업 부문 대표로 재직하며 '질적 성장'을 강조, 가정간편식(HMR), 햇반, 김치, 만두 등 주력 제품의 외형을 키웠다.

2020년 연말에는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CJ대한통운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다. CJ대한통운 연결 기준 실적은 2020년 매출 10조7811억원, 영업이익 3253억원에서 지난해 매출액 11조7523억원, 영업이익 4680억원으로 3년간 각각 9%, 43.5% 성장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인 4680억원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핵심 목표' 중심의 합리적 경영...이재현 '믿을맨'

강 대표는 합리적 경영을 펴는 CEO로 유명하다. 달성하기 어려운 여러 개의 실적 목표를 세우는 대신 3개 내외의 핵심 목표를 선택해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알려진다. CJ프레시웨이 대표 재직 당시에는 '유통·물류 효율화'에 집중해 체질 개선을 이뤘고 CJ제일제당에선 본업인 식품 사업에 힘을 실어 성장을 이뤘다. CJ대한통운에서는 미국·동남아 등 고성장시장에 사업 집중하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펴면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그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대표적인 '믿을맨'으로 통한다. 공채 출신의 정통 CJ맨인데다 부침을 겪던 계열사를 반등시키며 그룹 내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만큼 이 회장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평가다. CJ그룹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는 예년보다 두 달가량 느린 2월에야 이뤄졌다. 인사를 놓고 장고를 거듭한 이 회장이 결국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에 강 대표를 내정한 것이다.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식품성장추진실장(경영리더)과의 시너지도 주목된다. 승계의 핵심 계열사인 CJ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가 임박한 만큼 CJ그룹 후계자인 이 실장의 사업 역량에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실장은 글로벌 K푸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비비고' 브랜드를 히트시킨 강 대표와 발을 맞춰 글로벌 사업의 성과 올리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CJ제일제당 취임 첫 키워드는 '글로벌'...실적 반등 숙제

CJ제일제당으로 복귀한 강 대표가 취임 직후 내놓은 키워드는 '글로벌 사업'이다. 강 대표는 최근 CEO 인사말을 통해 "CJ제일제당은 국내 종합식품 1위 기업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인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World Best 식품&BIO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전했다. 식품과 바이오 사업을 두 축으로 삼아 글로벌 확장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면서 그는 "CJ제일제당은 변화와 혁신의 DNA로 고객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며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피력했다.

현재 당면한 주요 과제는 CJ제일제당 실적 반등이다. CJ제일제당 2022년 별도 기준(CJ대한통운 제외)으로 매출액 18조7794억원, 영업이익 1조2682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그러나 지난해 바이오 시장 업황이 악화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 지난해 CJ제일제당의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4.7% 감소한 17조8904억원, 영업이익은 35.4% 줄어든 8195억원에 그쳤다.

식품 사업은 성장을 지속했지만 바이오 사업 부문 실적이 급속히 악화됐다. 지난해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1% 줄었고 CJ피드앤케어는 사업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사료 수요 부진으로 86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경기침체 여파 등으로 중국의 육류 소비가 급감하면서 라이신 등 사료용 아미노산을 대표하는 그린 바이오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여파다. 특히 사료용 아미노산 침체는 한동안 지속될 것 예상된다. 바이오 사업 부문의 체질 개선과 함께 본업인 식품 사업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 강 대표의 임무로 떠오른 셈이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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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설문] 바람직한 정당체제는? [서울=뉴스핌] 김종원 정치부장 = 22대 현역 국회의원 10명 중 6명(60%)은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학자 10명 중 5명(49%)도 현역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적 지도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라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아 14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면서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와 공동 기획으로 국회의원·정치학자를 대상으로 정치개혁 인식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국회의원 50명·정치학자 100명 심층 설문 올해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뉴스핌과 한국정치학회 공동기획 설문조사 결과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이라는 대주제 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개혁이 '정당의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가 선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진행됐다. 현역 국회의원 50명과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정당 민주주의 ▲정치신뢰 ▲정치제도 ▲국회 입법 생산성 분야로 나눠 심층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정당들이 크고 작은 공천 잡음과 난맥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정치개혁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정당 민주주의 선결돼야 실질적인 정치개혁 가능해 무엇보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현역 국회의원 중 '당내 민주주의를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61.9%가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7.6%,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7.6%, '특정 계파 또는 정치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47.6%로 비슷하게 뒤를 이었다. 7개 예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 저해 1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과 관련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40%로 가장 선호했다.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34%)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12%)가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행 공천 관행이 폐쇄적이고 중앙집중적이라고 의원들은 봤다. ◆현역 의원 70% '현행 정당 지도체제 제도적 변화 필요'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행 정당의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무려 70%('그런 편이다' 60%+'매우 그렇다' 10%)가 답했다. '향후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가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명지대 정외과 교수)은 "당 운영과 원내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당대표는 당 전체의 비전과 조직관리, 원내대표는 국회 협상과 입법, 의원단 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역 의원들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원내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고 원내정당 체제와 상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윤 회장은 "균형 있는 지도부 수립을 위한 원내 정책 정당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대표 중심 체제의 대안으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분산과 원내 정당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공천 과정 중앙집중' 정당 민주주의 약화 핵심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바람직한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49%로 가장 선호했다. '당대표를 폐지하고 원내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원내 정당체제' 20%,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분권형 정당체제' 20%로 비슷했다. 다만 '현행 당대표 중심체제' 존속에 대한 선호도는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집단지도체제'는 1%로 미미했다. 한국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정치학자들의 10명 중 8명인 81%가 '당내 민주주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답했다. '특정 계파 또는 정치 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55.7%,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9.4%,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8.1% 순이었다. 정치학자들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봤다. ◆6·3 지선 정국 속 공천 방식 '완전국민경선' '상향식' 선호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으로는 '당원 중심의 상향식 공천' 35%,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31%,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27%로 다소 비슷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완전 국민경선제' 40%,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34%,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12%인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윤 회장은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과 오픈 프라이머리는 공천의 민주성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독립적 공천기구 설치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정치학자들은 어떤 공천 방식이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79% '당내 민주주의 수준 낮다', 60% '당대표 권력 집중' 특히 정치학자의 무려 76%('매우 그렇다' 14%+'그런 편이다' 62%)가 '현행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의견을 보였다.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현재 당 지도체제가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의 영향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치학자들은 '현재 한국 정당은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것에 대해 60%('매우 동의한다' 8%+'동의한다' 52%)가 동의했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도 무려 79%('매우 낮다' 22%+'낮은 편이다' 57%)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낮다고 평가했다.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정당 민주주의 취약성과 수직적 당 운영 구조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윤 회장은 "정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과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현역 의원과 정치학자 집단 간에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두 집단 모두 정당 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면서 "정당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바람직한 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권한 분담을 통한 이원화 체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한국 언론 첫 '4당 원내대표' 정책 토론장 마련 뉴스핌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럼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윤 회장 사회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영배 의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입법 당사자인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직접 정책토론에 나와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토론은 뉴스핌TV 유튜브 방송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설문조사의 공동연구원으로는 한의석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최현진 경희대 정외과 교수, 윤성원 한양대 정외과 조교수, 임희수 연세대 정치학과 BK21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했다. 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포럼 토론 이후에도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정국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개혁 차원에서 실질적 해법을 강구하는 정책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   kjw8619@newspim.com 2026-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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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스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구성한 연구팀의 첫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I 경쟁에서 경쟁 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다. 뮤즈 스파크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이 개발한 새로운 뮤즈 시리즈다. 지난해 메타는 스케일 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해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왕이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이끌도록 했다. 뮤즈 스파크는 초기 메타 AI 앱과 웹사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몇 주 후에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 글래스에 탑재된 기존 라마(Llama)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평가 회사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 모델은 전반적인 AI 모델 테스트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메타가 공개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는 경쟁 제품인 제미나이 3.1 프로와 GPT 5.4, 그록 4.2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적을 냈다. 차트 이해 능력을 나타내는 'CharXiv Reasoning' 지표는 86.4%로 경쟁 제품 중 가장 높았고, 다중양식(멀티모달) 인식 능력을 측정하는 'MMMU 프로' 점수도 80.4%를 나타냈다. 메타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뮤즈 스파크는 멀티모달 인식과 보건, 에이전트 태스크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장기 에이전트 시스템과 코딩 작업 등 현재 성능 차이가 있는 영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9분 기준 메타는 전장보다 6.52% 급등한 612.56달러를 기록했다.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를 공개했다.[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4.09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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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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