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주주들의 IPO 압박" 케이·토스뱅크 CEO의 대응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 취임 후 생성형AI 적용
이은미 토뱅 내정자, 재무 개선 과제 '급선무'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인터넷전문은행 제1호 케이뱅크와 막내주자인 토스뱅크가 최근 최고경영자(CEO)를 변경하며 성장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케이뱅크는 새 행장으로 외부출신인 BNK금융지주 출신 최우형 은행장을 선임한 데 이어 토스뱅크는 새 대표에 이은미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했다.

(왼쪽부터)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내정자. [사진=각사]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지난 1월 취임했다. 케이뱅크가 외부출신 CEO를 다시 한 번 선택한데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 가치를 올리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끌어내기 위해서란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IT기업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최 행장은 취임 직후부터 AI 등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를 강조하면서 본인의 주특기를 기업경영에 적용하고 있다. 최 행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재무관리 석사를 마친 뒤,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삼성SDS, IBM 등 IT기업에서 근무한 바 있다.

케이뱅크는 최근 KT와 외부 기업과 손을 잡고 AI 기술 개발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27일 KT, kt cloud, 업스테이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금융 혁신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생성형 AI 도입 기반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사례를 기획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획‧개발 등 추진하며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LLM(거대언어모델) 기술을 보유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도 협력한다. 케이뱅크는 업스테이지의 기업용 Private LLM((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금융 분야에 특화시켜 케이뱅크 앱에서 기능을 구현시킬 계획이다.

토스뱅크의 이은미 내정자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에서 탄생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업계의 기대가 크다. 토스뱅크가 아직 누적 순손실을 벗어나지 못한 만큼, 흑자 전환 등 재무적 성과를 내는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토스뱅크의 경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여신잔액은 11조1877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11.4% 늘었다. 하지만 수신잔액은 21조5332억원으로 예대율(예금 잔액 대비 대출잔액 비율)은 49.4% 수준에 머물렀다. 4대 시중은행의 평균 예대율 98.1%이고,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예대율이 각각 81.1%, 74.3%다.

토스뱅크가 IT·디지털 경력이 전무한 이 내정자를 선택한데는 건전성 관리가 급선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이 내정자는 금융권에서 경험이 풍부한 재무전문가로 꼽힌다. 삼일회계법인, 대우증권을 거쳐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에서 전략이사 대우를 지냈고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재무관리부문장(CFO), HSBC 홍콩지역본부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16개국) 상업은행 CFO 등을 역임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