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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받은 부영 직원, 세금 안 낸다...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기사입력 : 2024년03월05일 20:41

최종수정 : 2024년03월05일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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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출산 직원에게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던 부영그룹이 정부의 출산장려금 세제혜택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연년생 남매를 둔 조용현 대리 가족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5일 부영그룹 관계자는 "정부에서 발표한 출산장려금 세제혜택과 관련해 당사는 기업이 지원한 출산장려금을 전액 비과세로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월 1일부터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의 소급 적용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장래에 밝은 서광이 비쳤다. 대통령님부터 국민의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출산장려에 적극 동참하셔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자"고 덧붙였다. 

앞서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의 자녀'에게 1명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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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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