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차선 도로서 승용차 보호난간 추돌...음주측정 거부

기사입력 : 2024년03월06일 10:22

최종수정 : 2024년03월06일 10:22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6일 오전 0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상대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 자전거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는 난간 일부를 파손한 후 멈췄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6일 오전 0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상대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 자전거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3.06 gyun507@newspim.com

출동한 경찰이 승용차를 몬 여성 운전자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A씨를 형사입건하고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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