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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합성데이터' 수요↑...젠젠AI, 美 자율주행 기업에 합성데이터·비전AI 공급

기사입력 : 2024년03월12일 08:46

최종수정 : 2024년03월18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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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인공지능(AI)에서 '합성데이터' 수요 높아지면서 이 기술에 특화된 스타트업인 '젠젠AI'가 주목 받고 있다.

합성데이터는 인공지능(AI) 학습용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데이터를 말한다. 컴퓨터 알고리즘이 실제 데이터의 특징을 반영해 무한대로 생성한다. 합성데이터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모으는 시간과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사진=젠젠AI]

12일 업계에 따르면 합성데이터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잠재적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26년 AI 학습에서 합성데이터 사용 비율이 실제 데이터 사용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합성데이터 시장은 매년 23%씩 성장 중이며 올해 시장 규모는 26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합성데이터 생성 시장은 올해 약 5752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젠젠AI는 AI학습에 필요한 빅데이터 수집시 발생하는 데이터 부족 및 편향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실적인 합성 이미지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생성 AI기술 연구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다. 젠젠AI는 자체 개발한 산업별 도메인에 특화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만든다. 이미 수집된 데이터를 다른 형태로 변환하거나 합성하고,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젠젠AI는 2022년 1월에 설립됐다. 설립 3개월만에 네이버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지난해 여름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스톤브릿지벤처스, HL만도, 이노와이어리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를 받았다. 창업 2년 내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3억원이다. 국가 지원 사업으로 초기창업패키지, TIPS, 초격차 스타트업 1000+, Scaleup TIPS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특허 6건 등록, 7건 출원(미국2건, 유럽1건), ISO인증 6건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벤츠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아우토반코리아에서 파트너사인 한화시스템과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를 진행했다. 이 때 인연으로 방위 산업에 진출해 후속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사 이노와이어리스(LIG자회사)의 소개로 LIG넥스원과도 협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스타트업 테크 블레이즈 대상 수상으로 당시 공동주관이었던 현대로템, KAI와의 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젠젠AI는 차량용 실내외 카메라에서 센싱되는 사진 품질의 이미지·비디오를 생성·변환·합성해 다양한 주행 데이터 및 운전자 상태 합성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외에도 유럽 GSR(General Safety Regulation)에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합성데이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는 미국 자율주행 기업에 합성데이터와 비전 AI를 공급해 해외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국내 대기업들과도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의료 영상에서 X-ray, MRI, CT 등과 같은 이미지에서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합성데이터로 성능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과는 CT이미지에서 복강내출혈 검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젠젠AI는 이미지·비디오 합성데이터를 AI학습에 사용할 수 있게 레이블을 생성해 제공하고 있다.

조호진 젠젠AI 대표는 "합성데이터 없이 레이블링 서비스를 여러 AI산업에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인 미국의 Scale AI라는 기업처럼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AI를 도입하려는 다양한 산업에서 걸림돌이 되는 로우데이터 수집 시의 편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비용·시간·인력을 절감해주면서 테크 스타트업으로서 좋은 수익을 내고 지속 경영이 가능함을 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향후 생성형 AI 기반의 합성 데이터 시장의 전망에 대해 "합성 데이터 이전에 일반적인 AI 개발에서 '데이터 증강'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실제 데이터를 임의로 색상·노이즈·선명도·회전 등을 변경해 가상의 데이터로 학습하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서 AI를 더 강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오래전부터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성 데이터는 데이터 증강을 한차원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앞으로는 분포 내의 데이터 뿐만 아니라 분포 밖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점차 범위가 확대돼 갈 것이라 예상한다. 합성 데이터의 종류도 문자열, 음성, 이미지, 비디오 등 멀티모달의 형태로 제공될 것이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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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왕수복, 광대 조건 다 갖춘 인물"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의 2-1편이 19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제1화에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제1화 '광복'에서는 제1편 '작금'을 시작으로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루며, 이날 2-1편에서는 '왕수복, 기생이 되다'를 주제로 한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으며,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왕수복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격은 쾌활하고 명랑했다고 한다. 당시 잡지 '삼천리'에서는 '왕수복의 목소리가 청아했다',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평안남도 강동군 입성면 남경리에서 태어난 왕수복은 , 화전을 일구는 농사꾼의 4남매 중 셋째다. 아버지가 이름을 '성실'로 지었으나 할머니가 '수복'으로 바꾸었고, 훗날 불같은 사랑을 나눈 소설가 이효석은 왕수복을 '실'로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왕수복에 대해 "그 당시 언론에서 표현하기를 '목소리가 청아했다',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정서인 한을 아주 잘 표현했다'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7살 어린 나이에 부잣집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주는 일을 했다. 그때 풍금 소리를 듣고 마음 속에 내재된 소리를 하게 되고, 이를 듣게 된 선생님의 추천으로 명륜 여자 공립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변 이사장은 "가난해서 3년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이후 어머니한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하게 됐다. 그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소리'였다.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웠다"고 소개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정가(가곡·시조), 민요, 판소리 등이 전통음악의 3대장이다. 저는 국악 중·고등학교를 통해 정가를 배웠는데, 변사님은 알고 계시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변 이사장은 "시조는 가난한 사람들이 장구 장단에 맞춰서 부르는 것이고, 삼현육각 제대로 깔고 부르면 가곡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최 소리꾼은 "'가난'이라고 말하신 것은 개그인 걸 알고 있다. 삼현육각 편성 유무에 따라 정가가 나뉘기도 한다"라며 "시조는 한시와 고시를 가지고 운율을 붙여서 부르는 노래로, 사랑방 음악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이어 "맑은 소리는 경기 민요, 한의 정서는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도 아리랑' 한 구절을 가창했다. 그러자 변 이사장은 "우리 음악은 애이불비(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다는 뜻)하고 낙이불류(즐거워도 지나치게 들뜨지 않다라는 뜻)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절제의 미악이 바로 우리의 소리"라고 정의했다. 또한 변 이사장은 "왕수복은 이렇게 노래뿐만 아니라 춤, 거문고, 가야금, 해금 등 악기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즉석에서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최한이는 광대(조선 말 소리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에 얽힌 판소리를 가창하며 "광대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인물치레, 두 번째 말 잘하는 사설치레, 그리고 다음이 득음이고 춤"이라며 "왕수복은 이를 다 갖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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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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