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후 7시41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0층짜리 건물 4층 병원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후 7시41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건물 4층 병원 분전반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3.12.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환자 등 30명이 스스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의료용 약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5000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7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분전반 내부에 설치되어 있던 간판타이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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