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바위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37분쯤 논산 가야곡면 산노리의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바위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3.15 |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운전 중 실수로 도로 옆 바위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대전의 모 대학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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