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 기술력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승용차·경트럭 타이어, 전기차 공급 비중 15%로 성장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출시, 190개 규격
유명 전문지·글로벌 어워드서 극찬, 원천기술 개발 성과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출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등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테슬라 모델Y·모델3,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Q4 e-트론, BMW i4, 폭스바겐 ID.4,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타이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 전기차, 아우디 e-트론[사진=한국타이] 2024.03.15 dedanhi@newspim.com

2023년에는 토요타의 bZ4X를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ID.버즈,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립모터의 C11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립모터와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핵심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공급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OE) 내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1년 5%, 22년 11%, 23년 15%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차용 타이어뿐만 아니라 교체용 전기차 타이어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22년 5월 유럽을 시작으로 9월과 12월 각각 한국, 미국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출시했다. 이어 2023년 5월 중국 시장에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1 [사진=한국타이어]2024.03.15 dedanhi@newspim.com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승용차 및 SUV 버전의 사계절용, 퍼포먼스용, 겨울용 제품을 완비하고 있으며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현재는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약 190여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아이온의 특별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 개발됐다는 것이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와 같은 고출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국내외 다른 타이어사 역시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내놓고 있지만, 별도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한국타이어가 단연 앞선다.

아이온은 주행 중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시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기차에 장착하고 실내 소음을 테스트한 결과, 자사 일반 타이어 대비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추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EV 전용 컴파운드와 고하중에 최적화된 강성 프로파일 구조를 통해 타이어의 이상마모 현상을 줄여 마일리지를 최대 15% 향상시키는 등 경제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보인다. 전기차의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감소시켜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였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이온 에보 AS SUV [사진=한국타이]2024.03.15 dedanhi@newspim.com

아이온은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아이온 에보'는 2023년 4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테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S에 아이온을 장착해 테스트한 결과 ▲젖은 노면 제동력 ▲마른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또한 같은 달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타이어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 모두를 입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한국타이어의 남다른 혜안과 과감한 승부수가 적중했다는 평가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 삼아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기에 현재와 같은 시장 내 입지 확보가 가능했다.

이러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강화 전략 성과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에서도 입증됐다.

2023년부터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에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쌓아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총동원해 새로운 포뮬러 E 차량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을 등장시켰다.

한국타이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뮬러 E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회에서 수집된 수많은 데이터를 추후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개발에 활용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