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당진소방서는 전날 오후 4시 35분쯤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3.18 |
A씨는 컨베이어에 손을 짚고 일어나다가 왼쪽 중지와 약지 손가락이 절단됐다.
A씨는 천안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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