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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 측 "오메가엑스 이휘찬, 강제 추행 가해자…선처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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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 이휘찬의 강제추행 CCTV 영상 공개
"아이피큐의 허위사실 유포 선처않을 것"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오메가엑스의 강제 추행 사실을 전면 반박하며 그 당시 사건이 발생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황성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진상 규명' 기자회견을 갖고 "계속되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가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해 이 자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황성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과 김태우 변호사 [사진=뉴스핌DB] 2024.03.19 alice09@newspim.com

앞서 오메가엑스는 2022년 강모 전 대표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공개, 당시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 등을 폭로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오메가엑스는 소속사 대표인 강 전 대표에게 술자리 강제 참석 및 상습적 성추행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날 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는 팬데믹 기간에 실패한 아이돌에게 새도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단 그룹이고, 계약 기간 동안 총 5장의 앨범을 포함해 93억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완성된 그룹"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메가엑스 멤버는 강 전 이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는데 그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확인됐다. 당시 일과를 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귀가했고 군 입대 영장이 발부된 A, B, C군과 술을 마시며 군 입대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술 마시고 싶다는 D군도 합류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황성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과 김태우 변호사 [사진=뉴스핌DB] 2024.03.19 alice09@newspim.com

황 대표는 "강 전 이사는 미주투어와 일본 투어를 준비하느라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있었다. 멤버들의 과음을 발견한 강 이사는 술자리를 정리했고, 이휘찬이 대화를 청했다. 그 내용은 군대에 가야 하는 게 괴롭다고 도와달라는 거였다"라며 "강 이사는 방법을 찾아보자며 위로를 해줬다. 그렇게 강 이사가 위로를 해주던 중 이휘찬이 강 이사를 강제 추행했다. 강 이사는 손을 밀어내고 이휘찬을 자리에 앉혔지만 이휘찬은 강 이사의 옷을 올리고 힘을 통해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건 후 강 이사는 경영지원실 본부장에게 연락해 CCTV 확보를 요청했다. 임원회의 때 경찰에 신고하고 멤버 탈퇴 안건이 나왔으나 이들의 미래를 위해 강 이사가 감내하고 투어가 끝나면 군 입대 후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결정됐다. 저희는 멤버 전원이 있는 자리에서 이휘찬에 대한 강제추행 사실을 알렸다"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당사에서의 활동이 불투명하다고 느껴진 멤버들은 녹취, 불법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허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오메가엑스 멤버 이휘찬에게 강제추행을 당하는 강 전 이사의 모습 [사진=뉴스핌DB] 2024.03.19 alice09@newspim.com

스파이어엔터 측은 이날 당시 이휘찬 멤버가 강 전 이사를 추행했다고 주장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법무법인 제하 김태우 변호사는 "오메가 엑스 멤버 중 한명이 강 전 이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말한 것이며, 이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오메가엑스 멤버 측은 강 전 이사가 남자 멤버를 강제로 끌어당겨 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시면 사실 관계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어 측이 해당 영상을 확인한 게 3~4일 밖에 되지 않았다. 최근 해당 영상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오메가엑스 멤버 이휘찬에게 강제추행을 당하는 강 전 이사의 모습 [사진=뉴스핌DB] 2024.03.19 alice09@newspim.com

황 대표는 "계속되는 허위사실이 기사화 되고 있어서 공개를 했다. 오늘 아침에도 검찰 송치라는 기사가 나갔다. 내용 팩트는 강성희 전 대표의 폭행 사건 경우는 경찰조사를 거쳐 3월 15일 검찰 송치가 됐으나 다음날 검사로부터 보안수사 요구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 강 전 이사의 폭행 여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허위사실에 대한 기사를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저희가 당할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이런 결심을 하게 됐고, 대학병원에서 제 와이프가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는데 이제는 이렇게 살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영상을 통해 사건이 시작된 이유가, 원인이 따로 있는데 저희만 억울해진 상태라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토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오메가엑스 멤버 이휘찬에게 강제추행을 당하는 강 전 이사의 모습 [사진=뉴스핌DB] 2024.03.19 alice09@newspim.com

이와 관련해 오메가엑스의 현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19일 "당사는 2022년 10월 22일 미국 LA 현지에서 멤버 재한을 호텔 1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폭행한 스파이어엔터 강 전 대표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으며, 오랜 수사 끝에 2024년 3월 12일 폭행 사실이 인정돼 강 씨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왜곡된 사안 및 보도에 대한 반박 자료를 소지하고 있어 추후 관련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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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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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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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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