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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마천2구역, 신통기획 확정...1650가구 초역세권 단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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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마천2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따라 165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이로써 서울 강남3구내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9개 구역 중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거여·마천뉴타운 내 마천2구역에 대한 신통기획안이 확정됐다.

신통기획안에 따르면 마천2구역 기존 351동(토지등 소유자 982명), 평균 2.5층 노후 주택은 1650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탄생된다. 기존 용도지역인 제2종7층, 제2종을 제3종주거로 상향하고 단지 중앙에 최고 39층 주동을 세울 계획이다. 위례선 개통에 따른 마천역 일대 활성화를 고려해 마천역 연접 준주거지역은 가로 활성화시설 등 복합용도 계획을 내놨다.

마천2구역 위치도 [자료=서울시]

시는 마천2구역 계획에 있어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2025년 예정) 및 성내천 복원(2028년 예정) 등을 염두에 두었다. 특히 마천뉴타운 내 마천2구역이 마천역에 가장 가까운 입지인 점을 고려했다.

신통기획안에서는 우선 통근·통학 동선이 집중되는 마천초·마천역(2번 출구) 주변에 배치하는 입체광장은 지형 단차를 활용, 선큰(sunken) 형태로 계획했다. 또한 향후 복원될 성내천(2028년 예정)변에 수변 활성화시설 배치 등 단지 내외에서 수변을 누릴 수 있는 휴식과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

대상지 중앙(표고 46m)과 북측 및 성내천변(표고 41m)간 5m 지형단차를 활용해 지형이 낮은 북측 및 서측 성내천변(표고 41m)에서 지하철역 선큰 광장(표고 41m)까지 경사 없는 보행로를 계획했다. 이를 통해 지하철역 보행접근성 뿐만 아니라, 지하철 접근로(표고 41m)와 단지 내 주거공간(표고 46m 등)의 분리로 주민 사생활도 보호했다.

다음으로 통근·통학 등 마천초 및 마천역으로의 접근성을 고려해 기존 보행축이 끊어지지 않도록 동서·남북 보행체계를 연계·강화했다. 학교와 지하철역을 품은 단지 특성을 감안해 단지 내 차량동선 최소화, 주변 도로 확폭 및 일방·양방 혼재된 도로체계 단순화 등 지역 일대 원활한 차량 통행도 고려했다.

위례선 트램 정거장(2025년 개통)에서 마천초~마천역~성내천을 연결하는 동서 공공가로축, 마천시장~마천역~마천4구역 등 주변으로 연계되는 남북 생활가로축, 공공용지~마천역~준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지역활성화가로축 등을 계획했다.

단지 내 차량 동선 최소화를 위해 단지 외부에서 차량 진출입구 3개소 설치, 초등학교 후문 어린이 안심 승하차구역 조성, 성내천 복원와 연계한 성내천변 자전거도로 등을 계획했다.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를 고려해 마천로변 휴게공간 조성,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 공공시설 수요에 유연한 대응을 위한 공공공지 및 녹지, 어린이집 등 선제적 기반시설 계획도 수립했다. 더불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변 개방형 주민 이용시설, 성내천변 수변특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배치했다.

또한 위례선 개통에 따른 마천역 일대 활성화를 고려, 마천역 연접 준주거지역은 가로 활성화시설 등 복합용도 계획으로 효율적 토지이용을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단지 내 각 영역별 적정 높이를 적용했다. 학교 일조 및 성내천변 등 개방감 확보가 필요한 곳은 중·저층, 단지 중앙부는 고층을 배치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설정했다. 

시는 재개발 후보지의 신통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정비계획 수립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사업시행 계획 통합심의로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연내 정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거여·마천뉴타운 내 9개구역은 각각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거여 3개 구역 중 ▲거여2-1 ▲거여2-2는 각각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송파센트럴파크로 입주가 끝나고 조합 청산을 준비 중이다. ▲거여새마을은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지난 1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마감은 오는 5월 21일까지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이다.

마천 6개구역 중 ▲마천4구역은 지난 1월30일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를 받았다. ▲마천3구역은 지난해 12월 건축심의 접수 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마천1구역은 2022년 5월 조합설립 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중이다. ▲마천5구역은 지난해 4월 신통기획안을 확정하고 정비계획안 입안절차를 진행 중이다. ▲마천시장은 민간재개발로 사업계획수립을 추진 중이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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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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