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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다이나믹듀오 "인생 3회차 희로애락 노래하죠"

기사입력 : 2024년03월28일 08:00

최종수정 : 2024년03월28일 08:40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힙합은 젊은 세대가 하는 음악이라는 선입견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마음 가는대로 만들어야죠. 무작정 시작해 보는 거 중요한 것 같아요."

1세대 힙합의 전설로 불리는 힙합듀오인 다이나믹 듀오가 데뷔 20주년에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록(2 Kids On The Block)'을 선보인다. 이는 무려 4년 4개월 만의 신보로, 두 명의 10대 소년들이 이름 자체가 하나의 아이콘이 된 '다이나믹 듀오'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시간의 순서를 곡으로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사진=아메바컬쳐] 2024.03.22 alice09@newspim.com

"앞서 '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파트 1, 2를 싱글로 발매하면서 정규로 완성하기까지 총 3개의 파트로 나눴어요. 원래 작년에 발매를 하려고 했는데, 앨범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에아오(AEAO)'와 '스모크(Smoke)'가 관심을 얻어서 이 두 곡으로 활동을 하며 연말을 마무리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었거든요. 연말까지 활동하고 한 숨 돌리고, 올해 초부터 벌려놨던 곡을 마무리하고 완성하게 됐어요. 그게 이번 정규 10집이죠."(개코)

"원래 계획이 작년이었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작업을 했었어요. 그런데 여유가 생기니까 작업도 완성도 있게 나왔고, 곡도 추가가 됐어요(웃음). 한 앨범에 여러 곡을 담아서 발매하기 힘든 트렌드가 됐는데 그래도 제대로 된 앨범으로 나올 수 있게 돼서 저희한테는 감회가 새로워요."(최자)

이번 앨범은 힙합을 사랑하는 10대 소년 김윤성(개코), 최재호(최자)로 시작돼 다이나믹 듀오로 살아가는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힙합신의 1세대 전설이 되기까지 최고점을 찍었던 전성기부터 이후 힘들었던 시기의 그들의 모습을 곡으로 모두 녹여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사진=아메바컬쳐] 2024.03.22 alice09@newspim.com

"저희가 이번 앨범 콘셉트를 잡으려고 고민하던 와중에 드라마 제작사 PD 동생이 저희가 음악 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드라마로 저희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음악 했던 당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어요. 결국 드라마 제작은 무산이 됐지만(웃음) 이 콘셉트로 앨범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싶더라고요. 1998년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순서대로 곡으로 만들어서 담았는데 어렸을 때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럭'이 인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랑 최자는 '투 키즈 온 더 블록'으로 지으면 어떨까 싶어서 지어봤죠."(개코)

"이 앨범은 두 동네 친구의 성장기인 느낌이에요. 드라마는 대본 작업까지 갔는데 접어 둔 프로젝트가 됐지만, 오히려 잘 된 것 같아요. 하하. 저희끼리 대화했으면 어려웠을 텐데, PD 동생이랑 이야기 하다 보니까 그때 감정을 다시 회상하고 기억하는데 더 수월해지더라고요. 앨범 제작에 그 당시 대화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최자)

정규 10집은 앨범을 여는 '인트로(Intro)'의 스크립트와 내레이션에 참여한 배우 이병헌,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과 뜨거운 청춘을 보내온 이들의 상징 피식대학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음악을 시작했던 순간부터 전성기, 그리고 힘든 시기를 거쳐 지금에 오기까지 그들이 느낀 감정이 12트랙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사진=아메바컬쳐] 2024.03.22 alice09@newspim.com

"저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빛을 받았는데 동시에 그림자도 같이 커지는 걸 느끼면서 구설수도 겪게 되더라고요. 감정적으로 슬럼프도 오고, 침체됐던 시기가 큰 빛을 봤던 이후에 바로 왔어요. 그때 이후에 느꼈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다 보니까 곡이 냉소적이고 차갑다가도, 이겨내는 감정까지 왔죠. 결국은 타이틀곡 '피타파'로 현재의 모습을 보여드린 거예요. 타이틀곡이 무대에서 신나게 놀 수 있고 긍정적인 느낌이 큰데 그게 저희 이미지와 맞는 곡일 것 같아서 마무리는 신나는 곡으로 했죠."(개코)

"그때마다 느꼈던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어요. 상처를 받았으면 상처에 대한 감정 표현을 하려고 했고요.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이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공감을 할 것 같더라고요. 곡마다 독립성은 있지만 배치를 놓고 보면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순서대로 나와 있어요. 앨범을 만들면서 예전과 지금을 놓고 보면 정말 희로애락이 있었다고 느껴져요. 한 사람 인생에서 다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들이 있었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인생 3회차 희로애락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어요. 하하."(최자)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사진=아메바컬쳐] 2024.03.22 alice09@newspim.com

'죽일 놈(Guilty)', '고백(GO BACK)', '뱀(BAAM)' 등을 셀 수도 없는 히트곡을 발매하며 정점을 찍었던 이들은 데뷔 20년차에 '에아오'의 역주행, 그리고 '스모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루에 수십, 수백 곡이 나오고 있고 아티스트는 넘쳐나고 있는데 이런 시장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선보여서 기존의 이미지를 깨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우리에게 자연스럽고, 다이나믹 듀오스러운 음악을 선보이려고 해요. 저희가 새롭게 바뀌려고 해도 사람 자체가 바뀌는 건 아니더라고요. 결국엔 저희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쓰자 싶어요. 그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요?"(최자)

"이제 정규 10집을 냈지만, 만약 다음 앨범을 생각해본다면 일단 마음 가는대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무작정 시작해볼까 싶어요. 저희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힙합은 젊은 사람이 하는 음악이라는 선입견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아닌데 말이죠. 대중의 선택은 어쩔 수 없지만 저희가 힙합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개코)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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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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