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황성동의 한 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2분쯤 경주시 황성동의 한 중학교 가정실에서 불이 났다.
21일 오후 3시22분쯤 경주시 황성동의 한 중학교 가정실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2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롸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0분만인 이날 오후 4시2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5평 규모의 가정실이 반소하고 도고 등이 타 소방 추산 11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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