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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01일 07:22

최종수정 : 2024년04월01일 07:22

▲김영환 충북지사
- 4월 직원 조회(10:00 대회의실)
-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14:30 청주)
- 인도 유학생 유치 간담회(16:30 여는마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임명장 수여식(11:0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
- 신임 행정부지사 부임 신고 (08:50 회의실)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 가족돌봄청년 지원 관련 업무협약 (14:3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대표도서관 건립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정브리핑(10:30 브리핑룸)
- KTX개통 20주년 기념식(14:00 한국철도공사)
▲최민호 세종시장
- 충북도청 특강 및 세종충북상생협력 업무협약(10:00 청주시)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사옥 이전 기념식(15:00 나성동)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주한중국대사 및 기업 관계자 접견(11:30 외부인사접견실)
- 충남도-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14:00 예산스플라스리솜)
▲강기정 광주시장
- 재청근무
▲김영록 전남지사
-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10:00 순천만국가정원 남문광장)
-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현장방문(14:00 곡성군 고달면)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중국)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2024 부산기능경기대회 개회식(10:1012층 국제회의장)
- 직원 소통·공감타임(16:00 부산테크노파크감전단지)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 공동 브리핑(도정회의실)
- 글로벌 기술 문화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개막식(14:00 CECO)
▲김두겸 울산시장
- 외식중앙회 울산지회 제28회 정기총회 및 결의대회(15:30 문수컨벤션)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 점검회의(09:00 원융실)
- 2024 영화로 보는 통일교육(14:00 다목적홀)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4월 직원월례조회(09: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11:00 수원컨벤션센터)
- 안성 4·1만세항쟁 해방 기념식(13:50 안성)
- 평택 지제역 현장방문(15:30 평택)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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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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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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