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뭉치면 산다…식품업계, 이색 컬래버에 이목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페이퍼백,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과 협업으로 '수국 미니백'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식품업계에 이색 협업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단순히 특정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던 초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사진-페이퍼백X수수진 '수국 미니백'

프리미엄 패밀리 웰니스 케어 브랜드 페이퍼백은 최근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 작가와 협업해 이목을 끌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마이너스 쉐이크', 건강기능식품 '마이너스핏' 등으로 업계 대세 브랜드로 자리잡은 페이퍼백이 다름 아닌 '수국 미니백'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페이퍼백이 브랜드 철학 '까다롭게 담았습니다'를 고객들에게 잘 알리고자 작품에 사랑을 담아내는 수수진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까다롭게 고른 제품만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국 미니백은 페이퍼백 베스트셀러 '마이너스핏'의 주원료인 수국잎열수추출물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 드로잉 시안이 특징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 정형화되지 않은 감각적인 드로잉,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데일리로 챙겨먹는 건강식품, 영양제 등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에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는 패디드 소재로 제작됐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와 협업했다. 캐스퍼만의 감성을 음료로 구현한 신메뉴 '소울트로닉에이드'를 출시했으며, 4월21일까지 신메뉴4종(소울트로닉에이드, 트로피칼팝핑스무디, 블루캔디밀크쉐이크, 완전파인애플주스)을 구매한 빽다방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차량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했다.

 소울트로닉에이드는 '캐스퍼 디 에센셜(캐스퍼4가지 트림 중 하나)' 색상 중 하나인 '소울트로닉오렌지펄'을 모티브로 삼아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풍미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에이드로 구현했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포츠음료가 베이스로 나른해지는 봄철 활력 충전을 도와줄 수 있는 음료로 제격이다.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식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경우도 있다. 오뚜기의 '제주담음'은 3월 한달 간 전통주갤러리와 협업 특별전을 진행했다.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지난 2021년 론칭한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가 빚다,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제주담음3종 제품(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과 어울리는 제주전통주9종을 페어링하는 특별 시음회를 통해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맛과 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업계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도전을 이어 나가는 모습"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인 만큼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포착해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