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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나올 르노코리아의 신차, 기존에 없던 '대형 하이브리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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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인터뷰
"루카 데메오 르노 회장, DE 세그먼트에 집중하라고 해"
"2년 내 출시될 신차 2종은 대형 차종, 소형은 수입으로 커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르노 누벨바그'로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한 르노코리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르노그룹에 없는 대형 차종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향후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내에서 대형 차종 생산·수출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3일 '르노 누벨 바그 기자 간담회' 이후 열린 인터뷰에서 "르노가 유럽에 생산공장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B·C세그먼트에 집중하고 있다. 르노 코리아가 B·C 세그먼트에 같이 뛰어들어 생산하면 그룹 내 경쟁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사진=르노코리아] 2024.04.04 dedanhi@newspim.com

드블레즈 사장은 "의미가 없는 경쟁이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당연히 유럽의 공장들이 훨씬 B·C 세그먼트를 잘하기 때문에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라며 "루카 데메오 회장님도 저에게 방향성을 설정할 때 'D·E 세그먼트에 집중해서 판매하고 수출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드블레즈 사장은 "D·E 세그먼트에 집중하게 되면 기존에 비해서 볼륨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 있지만 부산 공장 자체의 지속 가능성은 훨씬 더 개선될 거라는 기대가 있다"며 "그룹내 상호 보완성의 포지셔닝을 갖고 부산 공장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C 세그먼트는 한국 시장 내에서는 마켓도 작고, 우리의 점유율도 낮기 때문에 저희가 관심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르노 코리아가 현재 하반기에 내놓을 이른바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종과 두 번째 차종은 D·E 세그먼트의 대형 차종이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사진=르노코리아] 2024.04.04 dedanhi@newspim.com

그는 '대형 차종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의 특성상 작은 차종에 강점을 갖는 프랑스 차가 불리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완전히 동의한다"라며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신차 2종은 향후 2년 안에 출시가 될 예정인데 대형 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한국시장에서 생산됐던 그 어떤 차보다 가장 체급이 클 것"이라며 "오로라 1·2는 아주 큰 대형 차종으로 선 보일 것이고 소형 차량 시장은 수입차로 커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글로벌 시장의 추이를 보면 내수 브랜드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삼성이라는 브랜드명이 한국에서 유명해 오랜시간 동안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명을 바꾸지 않았는데 더 이상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성공한 기업으로 인지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파악해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르노는 글로벌에서 성공을 한 브랜드이고 성공적인 차량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가 르노로 다시 리브랜딩을 하고 르노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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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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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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