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선택 2024]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이번엔 적중할까…오후 6시 예측결과 발표

기사입력 : 2024년04월10일 06:09

최종수정 : 2024년04월10일 08: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00여개 투표소에서 50만명 대상 조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의 적중률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구조사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본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5동 제1투표소에서 선거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요원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을 선출하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중 얼마나 참여할지 관심사다. 2024.04.10 yym58@newspim.com

조사 대상은 전국 20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50만여 명이다. 선거일 전 사전 투표예측 전화조사에서도 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6시 선거 종료와 함께 방송3사를 통해 공표된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등 3개 조사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사전투표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사전투표를 반영하지 않는 출구조사 적중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예상 의석수로 KBS는 155~178석, MBC는 153~170석, SBS는 154~177석을 제시했으나 최종 결과는 180석이었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3일 안내문을 통해 타 언론사의 출구조사 결과 인용 기준에 대해 공지했다. '각 정당 의석수 및 제1당 예측 결과 인용'은 오후 6시 30분부터, '각 지역구 당선자 예측 결과 인용'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