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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노우플레이크 ② 데이터는 AI의 원동력, 고객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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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4 4Q NRR 131%로 고객 충성도 높아
고객만족지수 NPS 67점 vs 업계 평균 41점

이 기사는 3월 31일 오후 11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종목코드: SNOW)는 말 그대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 고객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업체다. 주력 제품인 데이터 클라우드는 여러 클라우드 플랫폼에 워크로드를 분산하는 대규모의 복잡한 조직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세상이 디지털화될수록 점점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쌓인다. 따라서 이를 다룰 더 많은 스토리지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 스노우플레이크와 데이터브릭스(비상장 경쟁사) 같은 업체는 데이터 양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와 더불어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용이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 관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스노우플레이크 홈페이지 [사진=블룸버그]

데이터는 AI의 핵심이자 원동력이다. 생성형 AI가 최상의 결과를 내려면 방대하고도 정확하며 올바른 데이터가 필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모든 고객이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은 스노우플레이크를 통해 데이터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고, 이를 깔끔하게 색인화하여 저장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해진다. 또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이 제3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소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노우플레이크의 강세론자들은 데이터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제품이 보편적이고 중립적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3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모두 통합되어 있어 클라우드에 구애받지 않는다.

덕분에 스노우플레이크의 고객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고, 데이터 분석 기능을 중단하지 않고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바꿀 수 있다. 고객이 한 업체의 불합리한 계약에 종속되지 않도록 클라우드 업체를 쉽게 전환하거나 두 개의 계약을 유지할 수 있게 하면서 고객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므로 이들과 경쟁자라기보다는 파트너 관계에 가깝다.

스노우플레이크의 기존 고객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에 대한 지출을 늘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24회계연도 4분기(2024년 1월 31일 마감) 스노우플레이크의 달러 기준 순매출유지율은(NRR, 일정 기간 기존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반복 매출 측정 지표)은 131%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에 100달러를 지출했던 고객이 지난해에는 131달러를 지출했다는 뜻으로, 한 마디로 고객 충성도가 높다는 의미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강세론에 힘을 실어준다. 업체의 순수고객추천지수(NPS)는 67점으로 고객이 제품에 매우 만족하며 동료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일반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평균 NPS가 41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평균보다 훨씬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아진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덕분에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나온다. 2020년 말 기업공개(IPO) 직후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는 매출의 거의 200배에 육박하는,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하강 곡선을 거치면서 2023년 초부터 주가는 매출의 약 23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지난 2월 28일 공개된 실망스러운 지난 분기 실적과 올해 연간 가이던스, 그리고 프랭크 스루트만 최고경영자(CEO)의 은퇴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현재 주가는 매출의 19.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는 상대적인 것으로, 현재의 가치 평가가 타당하려면 스노우플레이크는 수년간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과 이익률 증가를 창출해야 한다.

많은 기술 기업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일부 포기하는 상황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2024회계연도에도 8억36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2023회계연도보다 적자 폭이 증가했다. 2024회계연도에 12억달러 이상의 주식을 직원에게 분배한 영향도 있었다. 이는 스노우플레이크가 다른 기업처럼 수익성을 달성하기 위해 비용을 대폭 삭감한다면 가뜩이나 둔화 추세에 있는 매출 성장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뜻이다.

2024회계연도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5.86% 증가한 28억1000만달러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양호했다. 다만 2021회계연도에 5억9205만달러로 전년 대비 123.63% 증가하고, 2022회계연도에 12억2000만달러로 105.95% 늘어난 데 이어, 2023회계연도에 20억7000만달러로 69.41% 확대된 것과 비교하면 매출 성장세가 갈수록 현저히 둔화하는 모습이다.

주식 기반 보상과 같은 일회성 및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한 비일반회계원칙(Non-GAAP) 기준으로는 2024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290% 증가한 3억53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는 이러한 조정된 지표는 회사의 진정한 수익성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2024회계연도 4분기 직원 수가 19% 증가한 것도 비용이 조만간 줄어들지 않을 것을 예고한다. 이는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 수익성 달성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에게 나쁜 소식이다.

AI 기회는 엄청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미 미스트랄 AI와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스트랄 LLM은 엔비디아(NVDA)의 GPU(그래픽처리장치)로 구동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코텍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고객은 코텍스로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그랜드뷰 리서치는 2030년까지 데이터 분석 시장이 연평균 27%씩 성장하고, AI 시장은 연평균 37%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분석과 AI 모두에서 수혜를 입을 입지에 있다고 강세론자들은 주장한다. 

코텍스는 오는 6월 열리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코텍스 플랫폼에서 제품을 널리 출시하기까지 몇 달이 남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AI 업계를 고려할 때 스노우플레이크의 신제품이 경쟁 업체에 비해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약세론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이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5회계연도 매출이 34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2.32% 증가하고, 2026회계연도에는 42억4000만달러로 23.65%, 2027회계연도에는 52억5000만달러로 23.63% 각각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2024회계연도의 35.86%에서 둔화된 수준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스노우플레이크의 신제품과 AI 기여도를 크게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완만한 매수'(팁랭크스 기준)다. 최근 3개월간 37개 투자은행(IB) 중에 24곳이 '매수'(65%)를 추천하고 11곳은 '중립', 2곳은 '매도' 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는 28일 종가인 161.60달러보다 30.73% 높은 211.26달러로 집계됐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26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25달러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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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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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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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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