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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출신·국방안보외교 분야, 누가 당선될지 초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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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국방위·외통위 포진 가늠자
대장·중장 등 軍 출신 14명 당락 주목
한기호 민홍철 4선·부승찬 입성 도전
신범철·주찬미, 새 인물 수혈도 관심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22대 국회에 군 출신과 국방·안보·외교 분야 전문가들이 얼마나 입성할지 주목된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가 어떻게 꾸려질지 초미의 관심사다. 어떤 국회의원들이 포진하느냐에 따라서 국방위와 외통위 향방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국방위와 외통위 구성 의원들에 따라 윤석열정부의 향후 국방·안보·외교 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강대강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남북관계를 비롯해 한·미·일·중·러 관계에도 국방위와 외통위 구성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국방위원장이며 3선 현역 의원인 한기호(육사 31기) 예비역 육군 중장이 강원 춘천을에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예비역 해병대 중장 유낙준(해사 33기) 전 해병대사령관은 경기 남양주갑 국힘 후보로 초선을 향해 뛰고 있다.

 

 

◆유낙준 해병대 중장·박성규 육군 대장 초선 도전

예비역 육군 대장인 박성규(3사 10기) 전 1군사령관은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초선에 도전하고 있다. 예비역 육군 소장인 임종득(육사 42기)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국힘 후보로 경북 영주·영양·봉화에서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예비역 육군 중장인 이상철(학군 28기) 전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은 국힘 영입 인재로 경기 용인을에 단수공천을 받아 금배지를 노리고 있다.

예비역 육군 준장인 고석(육사 39기) 전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은 국힘 후보로 경기 용인병에서 나왔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부승찬(공사 43기·예비역 소령) 전 국방부 대변인과 물러설 수 없는 육사·공사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부 전 대변인이 국회에 입성하면 천영성(공사 1기) 전 예비역 소장에 이어 공사 출신으로는 두 번째 지역구 의원이 된다.

예비역 육군 대장인 김병주(육사 40기)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민주당 후보로 경기 남양주을에서 지역구에 도전한다. 현역 비례대표인 김 의원이 재선을 할지 초미 관심사다. 예비역 해군 대장인 황기철(해사 32기·전 해군참모총장) 전 국가보훈처장은 민주당 후보로 경남 진해구에서 공천을 받아 2번째 도전하고 있다.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지낸 민홍철(군 법무관 6회) 전 국방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로 경남 김해갑에서 4선 고지 점령이 주목된다. 예비역 육군 중장인 김도균(육사 44기)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민주당 후보로 나서 금배지에 도전한다.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으로 국회 국방위원 보좌관 경력이 많은 김경한(육사 57기) 개혁신당 후보는 경기 김포을에서 나섰다. 

[포천=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21대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이 2023년 10월 26일 경기도 포천시 강포 도하훈련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역구' 김병주 재선·해군 황기철 대장 초선 관심

여야 비례대표에도 군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다. 예비역 여군 소장인 강선영(여군 35기)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은 국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5번을 받았다. 강 전 사령관은 여군 첫 소장 출신이다. 국방 예산·재정 전문가인 주찬미(여군·육사 60기) 예비역 육군 중령은 새로운미래 3번을 받아 국회 입성에 도전하고 있다. 주 전 중령은 중앙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국방안보 분야 전문가로는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힘 후보로 충남 천안갑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뛰고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2번을 받았다. 남북관계 전문가인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국민의미래 20번으로 추천됐다.

외교분야 전문가로는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6번을 받았다.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2번으로 추천됐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전 한동대 교수)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을 받았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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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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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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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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