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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자이S&D 보유 '서울 역세권 4개 부지' 매각주관사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16일 10:47

최종수정 : 2024년04월16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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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동산플래닛은 자이 S&D가 보유 중인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이 매각 주관을 맡은 자이에스앤디 '미아동 62-7 외 부지' 전경 [사진=부동산플래닛]

매각 대상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22 ▲서울 송파구 거여동 26-1에 위치한 총 4개 자산이다.

매물 부지 모두 교통 입지가 중요한 주유소로 운영됐던 곳으로 현재 주유소의 지상물은 철거 및 멸실 완료됐으며 토양오염 정화작업도 올해 상반기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또 4개 부지 모두 청년 안심주택 개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상태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법률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검토 기간을 단축시켜 안정적으로 매입 및 개발 마무리까지 가능한 자산이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이번에 매각 주관을 맡게 된 개발 부지들은 서울 내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적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GTX 같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잇는 교통 정비 계획,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형 병원 건립이 추진되는 등 부지 인근에 각종 호재가 있어 향후 잠재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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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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