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40대 남성이 극단선택을 시도하다 구조됐다.
1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46분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한 지하주차창에서 43세 남성으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2024.04.17 |
남성은 차안에서 극단선택을 하다 가스 중독이 오자 구조 신청을 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통증에만 반응 하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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