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5시25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의 한 포도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8분만인 이날 오전 5시43분쯤 진화했다.
18일 오전 5시25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의 한 포도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4.1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60여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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