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한 곶감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오후 7시59분쯤 상주시 화서면 율림리의 한 곶감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4분여만인 이날 오후 9시3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4.19 nulcheon@newspim.com |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9분쯤 상주시 화서면 율림리의 한 곶감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4분여만인 이날 오후 9시3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20평규모 철골조 판넬즙 창고 1동이 전소되고 포장용 박스 등 농자재가 소실돼ㅔ 소방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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