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분쯤 서구 평리동의 한 주택 내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났다.
23일 오전 0시2분쯤 서구 평리동의 한 2층 주택 내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4.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82명과 장비 25대를 급파해 발화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0시2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층 주택 내부와 김치냉장고 등이 소손돼 소방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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