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화재 그래픽 이미지 [그래픽=김시아 기자] 2024.04.24 saasaa79@newspim.com |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 문흥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24일 광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2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17분 만인 오전 4시 39분쯤 불을 진화했으나 내부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 불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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