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분여만에 진화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7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4분만인 이날 오후 8시21분쯤 진화됐다.
29일 오후 7시17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4분만인 이날 오후 8시21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4.3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공장동 내 20평 규모 건조부스가 일부 소실되고 건조기 등이 소손돼 소방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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