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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트래블 체크카드로 '돌풍'...고경환 신한은행 팀장 "땡겨요와 협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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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커스토리] 고객 원픽은 '연 2회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자동충전‧땡겨요 고객 혜택‧새 캐릭터 선보일 것

뉴스핌 월간 안다 2024년 4월호에 실려 기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홍보영 금융증권부 기자 = 지난해 해외로 여행을 떠난 국민은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여행 수요가 높아지면서 외환시장 경쟁도 치열해졌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협업으로 출시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다른 은행에 비해 다소 늦은 시기인 2월 14일 출시됐다. 하지만 밸런타인 데이에 고객 곁을 찾아온 이 트래블 카드에는 다른 곳엔 없는 선물 같은 혜택을 담으려 했다고 고경환 팀장은 설명했다.

고경환 SOL(쏠)트래블 체크카드 TF팀장 겸 외환사업부 셀장은 "다른 은행에 비해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서비스에 킬링 포인트를 담으려 노력했다"며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재환전 시 50% 우대 수수료 적용 등 은행권 최초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고경환 SOL(쏠)트래블 체크카드 TF팀장 겸 외환사업부 셀장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뉴스핌 월간ANDA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고경환 셀장. 2024.03.08 choipix16@newspim.com

◆ 외환업무 경험, 쏠트래블에 쏟아붓다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탄생하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고 팀장은 외환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다. 지난 2001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2004년부터 6년여간 외환업무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영업점과 여신기획부를 거쳐 2018년부터 인도 점포에서 4년 반가량 근무하면서 해외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이런 외환 경력을 인정받아 2022년 7월부터 외환 리테일 마케팅을 총괄하다가 쏠트래블 체크카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TF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은행과 카드사 직원들로 구성된 TF 팀원들과 함께 기획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이후 4영업일 만에 10만좌를 달성한 데 이어 2월 말 기준 20만좌‧환전액 2000만달러를 돌파했다. 고 팀장은 "각종 SNS, 커뮤니티에서 쏠트래블 체크카드에 대한 호평을 많이 찾아보고 뿌듯했다"며 "카드사 기준으로도 기존 상품 중 역대급 기록"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핵심 혜택 9가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무료 라운지 이용법 정리' 등 수많은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유명 여행 사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한 후기도 다수 올라와 있다. 이용자 중 한 명은 "최근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무료 라운지 혜택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발급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 팀장은 "여러 후기를 분석한 결과 체크카드임에도 불구하고 30만원 연회비를 내야 제공됐던 공항라운지 무료 혜택(상·하반기 각 1회)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2종) 디자인 등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나온 타사 카드는 선불형 충전카드이다 보니 200만원까지 한도 제한이 있지만 우리는 계좌 기반이라 한도가 5만달러"라며 "계좌의 미국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 각각 연 2%, 1.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일본 3대 편의점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을 연회비 없이 담았다.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 우대(재환전 시 50% 환율 우대) ▲해외 결제 및 해외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인출 수수료 면제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은 기본이다. 특히 은행 최초로 재환전 시에도 수수료 없이 50% 우대를 적용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 시즌2 준비…"땡겨요 협업, 새 디자인 선보일 것"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본격적인 서비스는 지금부터다. 3월 15일부터 신한금융그룹이 새로 출시한 앱 '슈퍼쏠'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고 팀장은 이날부터 TV, 옥외 광고, 일간지 등을 통해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대대적인 홍보가 진행된다고 귀띔했다.

고 팀장은 "현재는 쏠트래블 체크카드에 대한 마케팅을 확장해야 하는 타이밍"이라며 "단순히 체크카드라는 상품이 흥행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체크카드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MZ 고객, 신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고 팀장은 앞으로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와의 협업 계획도 밝혔다. 그는 "땡겨요의 27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쏠트래블에 가입해서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무료 배달 쿠폰과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 등을 4월 초부터 실시할 것"이라며 "이 카드를 해외 연수 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학생증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 시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행할 때마다 충전해 사용하는 것도 약간 불편할 수 있다고 여겨, 4월 중순 전에는 충전할 때 입금하지 않아도 해외에서 썼을 때 자동 충전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재 짱구, 도라에몽 등의 캐릭터 카드가 인기몰이 중인데 추가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올 여름에 해외여행 가서 가족들과 자신이 만든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싶다는 고 팀장은 "트래블 카드는 여행 가지 않을 땐 장롱 카드가 되기 마련인데 우리는 1년 내내 해외와 국내 어디서든 혜택을 주는 카드를 지향한다"며 "향후 편의점 할인이나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 현재 제공하고 있는 국내 서비스를 확장해 늘 곁에 두고 쓸 수 있는 카드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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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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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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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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