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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학생 100명에게 매일 빅맥 세트 쏜다

기사입력 : 2024년05월02일 14:08

최종수정 : 2024년05월02일 14:08

'KB campus Time' 실시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campus Tim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진로, 학업, 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축제·시험기간·방학 등 대학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KB국민은행]

5월은 '지금은 든든하게 챙겨먹고 수업갈 시간!' 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한다(주말·공휴일 제외).

대상 고객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개인으로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 '케타의 응원선물 받기' 버튼 클릭 시 실시간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경품을 수령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와 공동으로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원을 지원해 총 100만명의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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