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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산 흑연 사용 전기차도 2년간 IRA 보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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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정부가 3일(현지시간) 발표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 관련 최종 규정에 당분간 전기차 배터리에 중국산 흑연을 사용해도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차량당 최대 7500달러의 IRA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올해부터, 배터리에 탑재되는 핵심 광물은 오는 2025년부터 외국우려기업(FEOC)에서 조달하면 안 된다.

FEOC는 사실상 중국 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흑연은 중국이 공급망을 장악한 핵심 광물들 중 하나로 그동안 자동차·배터리 업계에서는 중국에 의존도가 높고 공급망 전환에 시간이 걸린다며 이를 당장 준수하기가 어렵다고 이의를 제기해 왔다.

이에 미국 행정부는 최종 규정에서 흑연을 원산지 추적할 수 없는(non-traceable) 배터리 물질로 분류해 오는 2027년까지는 FEOC에서 조달해도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규정 적용을 유예할 방침이다.

대신 자동차 업체들은 이러한 2년의 유예 기간 동안 공급망 전환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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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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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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