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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07:20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07:20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 및 실 국 원장 간부회의(09:00 원융실)
- 주한중국대사 내방(10:00 접견실)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남안동CC, 인터불고CC(11:30 접견실)
- 경주 황금대교 준공식(15:30 경주시 현곡면)
- 경상북도의회·전라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17:50 경주 더케이호텔)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상의 창립 118주년 기념식(14:00 대구상공회의소)
▲김관영 전북지사
- 중국 출장 (6~9일)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글로벌 서포터즈 위촉(14: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해외 순방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6‧25참전유공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11:00 통상상담실)
-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14:30 통상상담실)
-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릴레이 참여 행사(15:30 통상상담실)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간부회의(08:30 여는마당)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14:10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 정책회의 (09:00 서재필실)
- 제1차 청렴윤리경영회의(09:40 서재필실)
▲박형준 부산시장
-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발대식(10:00 1층 대강당)
- 민관협력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업무협약-동구청·한국예탁결제원(14:00 국제의전실)
-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신임 회장단 접견(15: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 경남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비전 선포식(14:30 사천)
▲김두겸 울산시장
-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준공식(15:00 성안동 393-2)
▲유정복 인천시장
- 글로벌 인천 투자유치 설명회 (14:00)
- 2024 요기조기 음악회 뮤직 앰배서더 발대식 (15: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중국)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 (5.6~18 미국·캐나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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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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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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