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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305억원 유상증자 납입 완료…"해상풍력시장 공략"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09:00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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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우리사주·구주주·일반공모 최종 청약률 3,433%
오는 21일 신주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30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주 42,000,000주가 발행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1일이다.

유니슨은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유상증자 일반공모에서 4,278,918주 일반공모에 1,404,133,546주가 청약해 청약률 32,815%를 기록하며 유상증자 청약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니슨 로고. [사진=유니슨]

앞서 진행한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을 포함한 전체 청약률은 3,433%다. 특히 유니슨은 우리사주 유상증자 사전 청약을 100% 달성하며 유상증자 성공의 기대감을 높였고 구주주 청약에서도 89.81%의 높은 청약률로 이어졌다.

유니슨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성공으로 해상풍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상풍력의 핵심이 되는 블레이드(발전기 날개), 타워 철판, 플랜지 등 원부자재 구매 대금과 운송 대금, 사업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자사의 성장 가능성에 믿음을 갖고 투자해주신 주주, 투자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국내외 육·해상풍력발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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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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