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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체계적 여름철 방제활동…방역 취약지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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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방제활동으로 환경 악영향 최소화
'러브버그(검털파리)'는 인체 무해한 익충…시민불편 해소에 초점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여름철 방제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해충 방제활동 모습 [사진=용인시] 2024.05.17

시는 WHO독성 구분기준 'U'등급의 초저독성 방역약품을 사용하거나 물리적인 방제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는 정확한 해충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감염병 매개 해충방제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이어진다. 방역 대상은 수변 풀 숲이나 저류지, 주택밀집지역, 자연마을 등 해충이 다수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유충의 서식지를 조사하고, 유충 단계부터 방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물리적 방제와 분무, 연무소독도 이뤄지고 있다.

지역 내 428대의 물리적 방제기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농서 근린공원', '서천 생태공원', 화산 등산로', 상현동 소실봉' 입구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운영 중이다.

시는 해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러브버그(검털파리)' [사진=용인시] 2024.05.17

시 관계자는 최근 야외와 숲, 주택가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는 '러브버그(이하 검털파리)'에 대해서도 해충이 아닌 익충인 만큼 시민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들판이나 숲 가장자리 입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검털파리'는 생존 시기가 3일에서 5일 사이로 짧기 때문에 죽은 모습으로 다수 발견된다. 이와 함께 사람에게 달려들고 외형도 징그럽다는 의견이 많아 주요 민원 사례로 접수되고 있다.

하지만 '검털파리'는 익충이다. 물거나 전염병을 옮기지 않고, 농작물에 대한 피해도 끼치지 않는다. 오히려 진드기를 잡아먹고,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의 질을 높이는 생태계 청소부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검털파리'로 인해 시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다수의 민원이 접수되는 것을 고려해 화학적 방제보다 친환경적‧물리적 방법으로 쫓을 것을 권고하며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방제에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의 3개 보건소는 감염병의 매개체인 해충을 사전에 방지하고,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포함해 광범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다수의 민원이 접수되는 '검털파리'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인체에 무해한 익충인 점과 올바른 대응법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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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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