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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생태계도 챙기는 한미약품, ESG경영 관심도 1위…유한양행·대웅제약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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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미약품이 지난 1분기 국내 11개 제약사 중 ESG 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주요 제약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ESG 경영 관련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동국제약, 휴온스, 광동제약, 동아제약, 종근당 , GC녹십자, JW중외제약, 보령 순이다.

한미약품이 이번 분석에서 총 382건의 조사 키워드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ESG 경영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한미약품은 꿀벌 개체수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꿀벌 및 식물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얻은 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BEE-HAPPY'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약품은 250병의 벌꿀을 생산해 서울시가 운영중인 취약계층 지원 가게 '온기창고 1호점'에 전달했으며 이같은 내용은 네이버 포스트 등에서 공유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등에서 포스팅 된 내용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서울시와 쪽방촌 부근에 위치한 목욕업소의 주간 목욕권을 주민 1인당 최대 월 4회씩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동행목욕탕'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 사업을 통해 폐업 위기에 처한 목욕업소들의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분석 기간 유한양행이 276건의 ESG 경영 관련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지난 1월 지난 2023년 진행한 '유한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3900만원을 굿월스토어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내용은 네이버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조명됐다.

대웅제약의 지난 1월부터 석달간 ESG 키워드 관련 정보량은 227건으로 집계되며 이번 조사에서 3위를 랭크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3월 GPTW가 개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2024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임직원 대상 설문을 통해 얻어진 설문 결과의 긍정 응답률이 60%가 초과한 기업 중 고득점을 획득한 기업에 부여되는 상이며 이같은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38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공유됐다.

동국제약이 198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휴온스가 100건의 정보량으로 5위를 차지했다. 광동제약이 올해 1분기 30건의 ESG 경영 게시물 수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아제약이 26건, 종근당이 22건의 정보량으로 뒤를 이었다.

GC녹십자는 분석 기간 20건의 ESG 경영 정보량을 기록하며 9위를 나타냈고 JW중외제약이 14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이번 분석에서 보령의 ESG 키워드 관련 온라인 포스팅 수는 11건으로 두 자릿수를 지켰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11개 상장 제약사의 전체 ESG경영 정보량은 지난해 1분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가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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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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