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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2032년 달에 탐사선 착륙…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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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밝혀
"2027년까지 예산 1.5조원 이상 확대"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중점 지원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길러내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함께 간판석 제막을 한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조수하 경상대 학생, 하승현 용남고 학생, 박혜숙 국가우주위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 대통령, 윤 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허인녀 사천시 주민, 박수진 우주항공청 사무관. [사진=대통령실]2024.05.30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불굴의 정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광활한 영토를 개척했던 광개토대왕처럼 미지의 영역에 과감히 도전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0여 개 국가들이 전담 기관을 만들어 우주산업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우주항공청이 '스페이스 스탠더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5.30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인류가 바다를 개척해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듯, 이제 우리가 우주 항로를 개척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2040년쯤 우주산업의 시장 규모가 3300조~340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1000개의 우주 기업을 육성하고, 그 가운데 10개 이상은 '월드 클래스'의 우주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한 전폭적 지원도 약속했다. 정부는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은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된다.

윤 대통령은 "미국 나사(NASA)에서 30여 년간 국제 네트워크와 대형 프로젝프를 이끌어온 임무본부장이 대통령이 저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건 당연하다"며 "우주항공청은 공무원 사회와 정부 조직의 변화를 선도하는 파괴적 혁신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5.30 photo@newspim.com

개청 기념행사 이후 윤 대통령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국가우주위원뿐 아니라 산업, 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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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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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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