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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GS家 4세 허서홍 부사장 등기임원 영입

기사입력 : 2024년06월04일 18:06

최종수정 : 2024년06월04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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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요기요 지분 30% 보유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배달앱 요기요가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리테일 부사장을 등기임원으로 영입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은 최근 허서홍 GS리테일 부사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허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GS리테일 신사업 담당 부문 경영전략SU(서비스유닛)장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GS리테일은 현재 요기요 지분 30%를 가지고 있다. 그는 1977년생으로 대일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허서홍 GS리테일 부사장 [사진=GS]

요기요는 최근 쿠팡이츠에 점유율 2위 자리를 빼앗겼다. 올해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며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허 부사장의 참여로, 요기요는 조직 재정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GS리테일은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8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함께 요기요를 공동 인수하면서 약 30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직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못했단 평가가 나온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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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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