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1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오후 10시33분쯤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3분쯤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15분만인 이날 오후 11시4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동 237평 중 외벽 5평이 소실되고 폐합성수지 30kg가량이 소손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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