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印 모디 세 번째 임기 시작...초대 네루 이어 두 번째 3연임 총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더 이코노믹 타임즈 등이 10일 보도했다.

인도 총리 3연임은 인도 독립 이후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에 이어 두 번째다.

모디 총리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드루파디 무르무 대통령의 주관 아래 "헌법에 진정한 충성을 다하겠다"며 선서했다.

모디 총리에 이어 71명의 장관이 취임 선서를 했다. 내각 장관 30명과 국무장관 36명, 독립 담당 국무장관 5명 등이 포함됐다고 민트(mint)는 전했다.

인도 총리실은 앞서 새 정부가 71명의 내각 장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이 중 11명은 인도국민당(BJP) 소속이 아닌 여권 연합 정당 소속이라고 밝혔다.

민트에 따르면, 새 내각에서 19명은 이전 정부 출신 인물로, 석유 및 천연가스, 주택 및 도시 문제, 철도, 통신 및 정보기술(IT) 부문을 담당했다.

한편 모디 3기 내각에서는 BJP 주도의 여권 연합 세력인 민족민주동맹(NDA) 파트너들의 비중이 커졌다. 단독 과반(272석) 확보에 실패한 BJP가 지지를 얻기 위해 동맹 세력 포용에 나선 결과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단계로 실시된 총선에서 BJP는 240석을 얻는 데 그치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BJP 주도의 NDA는 294석을 얻었다.

반면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99석을, INC가 이끄는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는 232석을 차지했다.

새 정부가 구성된 뒤에는 정책 수립과 2025회계연도(2024년 4월 1일~2025년 3월 31일) 예산 편성 작업이 시작된다. BJP를 포함한 NDA가 약화함에 따라 정부의 주요 개혁 조치 중 일부가 더딘 행보를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 민트는 "10년 간의 경험을 봤을 때 차세대 구조 개혁의 일부는 계속될 것이고, 복지 경제는 동맹 파트너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방향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모디 정부가 재집권할 경우 토지·노동·자본·디지털 공공 인프라 등 면에서 새로운 구조 개혁을 추진하여 포용적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새 정부는 출범 뒤 이 같은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가겠지만 연정의 특성을 고려할 때 개혁이 어느 정도의 속도를 띨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매체는 짚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9일 인도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열린 총리 취임식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참석자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홍우리 특파원 = 2024.06.10 hongwoori84@newspim.com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