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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1일 07:16

최종수정 : 2024년06월11일 07:16

▲김영환 충북지사
- 기자브리핑(10:30 기자회견장)
- 제천시 순방(12:00 제천시)

김영환 충북지사(왼쪽) [사진= 충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1주년 기념식(09:30 의회 본회의장)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11:00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김관영 전북지사
- 바이오 입주기업 소통간담회 (10:30 정읍)
- 시군방문 (13:30 순창)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대 행정학과 특강(14:00 대전대학교)
-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TV조선 슈퍼콘서트(18:30 엑스포시민광장)
▲최민호 세종시장
-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시상(10:40 서울)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강기정 광주시장
-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원 15주년 기념행사(10:00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 민‧군 통합공항 홍보캠페인(11:30 무안군 일로읍 일로전통시장)
- 확대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 정책회의(09:00 서재필실)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결의대회(14:00 여수 엑스포)
- 2024년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15:00 동부지역본부)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대 제22대 총장 취임식(11:00 부산대 10.16기념관)
- 업무협약-탄소중립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14:00 영상회의실)
-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15:00 1층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관광 활성화 투자 협약식(11: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울산복지재단 성금 및 닥터카 운영 후원금 전달식(15:00 시장실)
- 시내버스정류소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15:30 시청 남문 앞)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85회);우주항공의 현황과 미래, 우리의 희망(07:20 다목적홀)
- 실 국 원장 간부회의 및 2025년 국가투자예산 부처요구안 반영현황 보고회(10:00 원융실)
-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16: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없음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
▲유정복 인천시장
- 2024년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11:00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75회 정례회 개회(11:00 도의회)
- 현 위기상황 관련 긴급 대책회의(14:00 재난안전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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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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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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