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코레일, '부안 지진' 철도시설물 긴급안전 점검...여진 대비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첨단 지진감시시스템 구축...지진발생 즉시 열차 서행·대기 조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 열차 운행안전을 위한 긴급 점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 대상은 진앙지 인근을 지나는 호남고속선,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이었다. ▲선로 ▲교량·터널 등 토목구조물 ▲전차선, 변전소 등 전기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또, 익산역 등 16개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승강 설비와 역사 구조물을 점검했다.

KTX 청룡. [사진=코레일] 2024.06.16 gyun507@newspim.com

또 여진 발생에 대비해 취약지역 감시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비상시 합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코레일은 최첨단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해 이번 지진을 발생과 동시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열차 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전국 열차를 통제하는 철도교통관제센터에 지진경보 알람이 울렸다. 지진 발생 즉시 코레일은 지진 영향권에서 달리던 열차 9대(KTX 2대, 일반열차 7대)를 멈춰세웠다. 이와 동시에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해 시설물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여부를 확인하며 지진 및 여진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시설물 점검으로 지진피해가 없음을 확인한 후 열차 운행을 재개했지만, 지진 영향권에 최초로 진입하는 열차는 안전을 위해 평시보다 천천히 다니도록 했다.

이에 따라 KTX 8대와 일반열차 3대가 고속선에서 시속 70km 이하, 일반선은 시속 25km 이하로 속도를 낮춰 서행했다.

한편 코레일은 예기치 못한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첨단 지진 감시시스템 등 스마트한 재해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진감시시스템은 장대교량, 역사, 변전시설 등 전국 99곳의 철도 시설물에 설치된 계측 장비로 지진정보를 수집?분석한다. 기준치 이상의 진동이 측정되면 경보를 발령해 열차 운행을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지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즉시 열차 운행을 중지하거나 서행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강신석 코레일 시설본부장은 "지진이나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에도 재해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정기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