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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차별화 담은 65가지 기술아이콘 정립

기사입력 : 2024년06월18일 17:38

최종수정 : 2024년06월18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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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두산건설은 대표 브랜드인 We've(위브)의 특화된 기술을 직관적인 65가지 아이콘으로 정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위브의 65가지 기술을 고객이 쉽게 해당 상품의 적용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5개 핵심 키워드인 Have, Live, Love, Save, Solve에 맞춰 분류하고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아이콘을 통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적용된 기술 상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우선 Have에 해당하는 항목은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뜻하는 스마트 홈 구현 상품으로 대형미러 월패드, 주방액정TV, 주차 유도 시스템 등이 아이콘으로 만들어졌다.

Live는 '기쁨이 있는 공간'이 주제로 주방 우물천장, 세대창고, 프리미엄 경관 조명 등이 아이콘이 됐다.

Love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으로 골프시설, 휘트니스, 갤러리 라운지 등으로 짜였다.

Save에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와 친환경 재재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CO₂)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항목들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이, Solve에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살균 조명 시스템 등 '생활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이 각각 아이콘화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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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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